수지구, 불법현수막 집중 단속한다
용인시 수지구는 쾌적한 도시와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국도변·주요도로 교차로 등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.
구는 올 상반기에 하루 평균 420개, 6월 말까지 총 67,370개의 불법현수막을 정비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% 증가한 수치이다.
이 중에서 아파트분양 불법현수막이 전체 80%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.
특히, 미분양 아파트 등에 아파트 분양광고 불법현수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, 가로변에 설치...